17년 사역을 되돌아보며

이번 주일을 마지막으로 드레스덴에서의 모든 사역을 마무리하게 된다. 2003년부터 드레스덴에서의 사역을 시작하였으니 17년 정도를 드레스덴한인교회에서의 사역을 해왔다. 물론 17년의 사역을 운운하지만 나와 함께 17년간을 함께 했던 지체들은 교회 안에 없다. 드레스덴이라는 지역 특성상 주로 유학생들이 중심이 된 교회다보니 짧게는 2년, 길게는 4, 5년 정도를 머물다 떠나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지난 17년간 성도들은 수없이 바뀌었다. 지나간 교적부를 정리하다보니 교적부를 제출하여 우리 교회공동체에서 잠시나마 함께 했던 지체들은 거의 1,000명에 가깝지 않나 여겨진다. 매년 최소한 30여 명의 지체들이 새로 오고 떠난다. 많게는 한 해에 50명이 넘는 지체들이 새로 오고, 떠나가기도 한다. 음대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의 졸업연주를 늘

하나님이 목자 되십니다.

이제 다음 주일이면 드레스덴한인교회의 담임목사로서의 사역을 마치게 된다. 2003년 10월 8일에 드레스덴의 땅을 밟았다. 물론 2003년 4월말부터 5월초까지 드레스덴을 비롯하여 프라하, 베를린, 라이프치히, 할레(Halle) 등을 방문했었다. 그 당시 드레스덴한인교회를 담임하던 신학교 동기 목사인 박상욱 목사가 한번 방문이라도 해보고 드레스덴에서의 사역을 결정하라는 요청에 여행 삼아 방문한 것이었다. 아마 이곳에서 사역할 것을 염두에 두었다면 아내와 둘만 방문했을 것이다. 그런데 드레스덴에 와서 사역할 것에 대한 확률은 거의 없다고 여겼기에 그 당시 초등학생이었던 두 아들을 데리고 유럽 여행에 나선 것이다. 그러한 방문에 하나님께서는 이곳의 필요를 보게 하셨고, 말씀을 묵상하던 중에 나와 아내에게 동시에 주신 마음에

교회에만 가해지는 규제는 옳지 못하다

한국에서 코로나19로 인해 교회에서 하는 소모임, 수련회 등을 하지 못하게 하는 규제를 발표하였고, 이를 어길 시에는 벌금을 부과하겠다고 한다. 이러한 발표가 나온 후에 나는 마음이 좀 불편했다. '왜 교회에만 그러한 조치를 취하는 것일까?' 물론 최근에 교회의 소모임에서 코로나19 감염이 이루어진 사례들이 있었다. 한국에 수많은 교회들이 있으니 확률적으로 볼 때 어쩌면 당연히 나타날 수도 있는 결과라는 생각도 한다. 아무리 조심해도 코로나19의 감염이 강력해서 이 부분은 쉽지 않은 부분이라고 여겨진다.

순례자로서의 이삿짐

이사하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다. 지금까지 내가 살아오면서 이사를 몇 번 했는지 세어보니 내가 기억하는 이사만 13번을 했고, 이번에 14번째의 이사를 하게 된다. 물론 내가 기억하지 못하지만 알고 있는 이사는 최소한 한 번 더 있으니 내가 알고 있는 내 인생의 이사는 15번째가 된다. 결혼한 이후에는 이번이 7번째 이사가 된다. 독일에서만 이번이 세 번째 이사이다. 부모님의 집에서 살면서 학업으로 인해 기숙사 생활이나 자취 등의 임시 거처는 이사라고 할 수 없으니 당연히 제외하였다.

Uncontact 시대의 Contact Center로서의 교회공동체 1

인류의 역사의 흐름 가운데 여러 번의 대대적인 변동이 일어났던 때가 있었다. 석기 시대에서 청동기시대로 변화되는 시기도 그러했고, 산업혁명도 그러했다. 그런데 지금은 4차 산업혁명의 시기에 돌입했다고 말한다. 이젠 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시대에 돌입했다고도 말한다. 4차 산업혁명과 AI는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이러한 시대를 맞이하며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 것인가 하는 문제에 대해 많이 고민을 해왔는데, 작년 12월부터 심각하게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COVID-19)로 인해 의도치 않게 4차 산업혁명의 시기가 가속화되고 있다고 말한다.

탄성이 강한 신앙이어야 한다

요즘 이야기되는 많은 이슈 중 단연 1위를 차지하는 것은 아마 코로나19가 아닐까 생각한다. 요 근래 교회의 주보에 쓴 나의 칼럼을 보아도 코로나19 이야기가 거의 빠지지 않은 것이 그것을 반증한다. 직장 생활과 학교 생활도 코로나19로 인해 엄청난 영향을 받고 있고, 쇼핑을 하거나 여행을 가거나 외식을 하려고 해도 코로나19의 상황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 시기를 지나고 있다. 그러니 코로나19는 우리의 삶 모든 곳에 강력한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다.

예배는 헌신이며 섬김이다

기독교 안에서 코로나19로 인해 공예배(公禮拜)에 대한 태도가 달라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실제로 코로나19로 인한 규제가 완화된 이후에 예배당에 모여 예배를 드리는 숫자가 많이 줄어들었다고 한다. 물론 아직 코로나19의 위험성이 남아있는 상태이기에 매우 조심해야 하는 것은 분명하다. 그래서 노약자들이나 아기가 있는 가정이 교회당에 오지 못하고 온라인예배로 대체하여 드리는 경우가 많기에 당연히 예배당에 모이는 예배인원의 숫자는 줄어들 수밖에 없다. 이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코로나19와 함께 지나가는 상반기

오늘은 5월의 마지막 날, 이젠 초여름이 시작되었다. 2020년을 시작하면서 새로운 계획과 기대를 가지고 출발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이제 2020년도 한 달만 지나면 절반이 훌쩍 지나가버리는 때가 되었다. 원래 시간이야 흘러가는 것이고, 한 해의 절반이 지나가고 있다는 것도 별 특이한 것은 아니다. 그런데 그 느낌은 여느 때와 사뭇 다르다. 한 해의 절반이 지나가고 있는데 마치 시간이 멈춰 있었던 것 같은 느낌을 받는 것은 나만의 느낌일까?

현장예배라는 말에 대해서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교회들이 공예배(公禮拜)를 예배당에서 드리지 못하고 한동안 온라인예배로 대체하였었다. 코로나19의 감염 확산이 어느 정도 누그러들자 이제 학교의 교실 수업도 재개되고, 교회들도 위생수칙을 지켜가면서 조심스럽게 예배당에 다시 모여서 예배를 드리기 시작하였다. 한동안 온라인예배를 드리는 교회들이 많다보니 새롭게 생겨난 용어가 눈에 띄었다. 그것은 바로 현장예배라는 단어인데 온라인예배와 구별하기 위해 예배당에 모여서 드리는 예배를 현장예배라고 표현한 것으로 여겨진다. 그런데 나는 이 단어를 들으면서 계속 마음 속에 거부감이 들었다. 물론 현장예배라고 표현한 그 의도를 모르는 바는 아니나 단어 사용에 문제가 있다고 여겨졌기 때문에 나타난 거부감이었다.

모일 수 없어도 한 공동체

5월은 흔히 가정의 달이라고 부른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부의 날 등이 5월에 있어서 교회에서도 가정과 관련된 여러 프로그램들이 많은 편이다. 그렇지만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교회당에 함께 모일 수 없기에 여러 프로그램들을 갖기 어려운 상태다. 헌아례(獻兒禮)도 못했고, 우리 교회에서는 매년 혼전순결 서약예배를 드렸었는데, 올해는 하지 못했다. 스승의 날이 있는 주간 즈음하여 우리 교회에서도 목자주일을 가져왔었다. 일 년 동안 영혼을 돌보느라 수고한 우리지기(목자)들을 축복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었다. 이것 역시 온라인예배로 드려야 하는 상황이어서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온라인예배는 대안(代案)일 뿐

코로나19(COVID-19)로 인해 많은 교회들이 온라인예배로 대체한지 벌써 두 달이 넘어서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전염성이 매우 강해서 집단 감염이 일어날 수 있다는 위험 때문에 여러 사람이 한 자리에 많이 모이는 것을 자제하면서 한국의 교회들은 자체적으로 당분간 온라인예배로 전환하기도 하였고 지금은 코로나19의 확산세가 현격히 줄어들어 조심스럽게 다시 교회당에서 예배를 재개하기 시작하는 분위기이다. 독일도 엄격한 모임 제한이 실시되어 그동안 온라인예배로 대체해 왔는데, 독일 역시 점차 코로나19의 확산세가 많이 줄어들면서 여러 제한들이 완화되고 있는 과정에 있다. 교회당에 모여 함께 예배하는 것에 대해서도 이제는 실내에서는 30명까지 허용되고, 다음 주일이 지나면 예배 인원의 제한이 없어지게 된다. 물론

활짝 피어나는 공예배(公禮拜)를 기대하며

교회의 예배당에 온 성도들이 함께 모여서 예배를 드리지 못한지가 벌써 두 달이 되어간다. 아마 전쟁이 일어나지 않은 상황에서 이렇게 긴 기간 동안 함께 모이지 못한 것은 정말 드믄 일일 것이다. 심지어 전쟁이 일어난 때에도 할 수 있다면 성도들은 한 곳에 모여서 예배를 드린 경우가 많았다. 그런데 코로나19(COVID-19)로 인해 함께 모여 예배하는 일이 어려워졌다. 그나마 지금은 인터넷이 발달되어 있어서 실시간으로 온라인예배를 드릴 수 있으니 다행이다. 그렇지만 온라인예배는 쌍방 간에 얼굴을 보고 소통할 수 있는 것이 아니어서 외형적으로는 일방적이라 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집에 있어도 성경도 같은 시간에 봉독(奉讀)하고 찬송도 함께 부르고, 마음으로라야 서로가 함께 할 수 있겠지만 아무래도 함께 함의 의미가 많이 부족할

소리 없이 지나가는 봄날 속에서

우리 교회의 뜰에도 여러 꽃나무들이 있다. 가장 먼저 교회 앞뜰에서 보라색 꽃들이 피어나고 이어서 교회 옆의 모과나무에서 하얀 꽃이 피어난다. 그리고 개나리가 샛노랗게 본격적인 봄을 알리고 뒤뜰에서도 튤립이 소담스럽게 피어난다. 이어서 우리 교회에서 가장 큰 나무인 겹벚꽃나무에서 화사하게 꽃을 피워 봄의 절정을 알린다. 교회의 주변에서도 벚꽃나무와 목련 등의 봄꽃들이 피어나서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왔음을 실감나게 해준다.

부활, 그 이후

부활절이 지났다. 기독교에서는 부활절이 되기 사십 일 전부터 사순절(四旬節)이라는 절기를 지키기 시작하면서 부활절을 기다린다. 그리고 부활절이 되기 전 주간은 고난주간으로 보내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희생하셔서 우리의 죄를 대속(代贖)하셨음을 깊이 묵상하고, 드디어 부활절을 맞이한다. 이렇게 적지 않은 기간을 준비하며 기다린 부활절이기에 부활절의 기쁨은 더욱 클 수밖에 없다. 그래서 부활절에는 대부분 부활절 칸타타를 준비하여 부활의 기쁨을 노래하고, 맛있는 음식을 함께 나누며 즐거워한다. 물론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함께 모일 수 없는 상황이어서 온라인방송으로 함께 예배하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지만 말이다.

가시관을 지나 영광의 왕관으로

2020년 부활의 아침을 맞이한다. 아마 이 부활절을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 코로나19(COVID-19)로 인해 대부분의 교회들이 성도들이 함께 모이지 못하고 부활절 예배를 온라인예배로 대체하게 되었으리라 여겨진다. 혹 함께 모여서 드린 교회라 하더라도 함께 음식을 나누며 축하하는 시간을 제대로 갖지 못하고 서로 축하의 악수도 나누지 못했을 것이라 여겨진다. 나 역시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이렇게 동시에 대부분의 교회들이 부활절 예배를 위해 교회에 모이지 못한 경우는 처음 접한다.

Cross – Christ - Corona

코로나19(COVID-19)로 인해 기독교의 가장 중요한 절기 중 하나인 고난주간과 부활주일에도 교회공동체의 모든 지체들이 함께 모여 축하하며 예배(Celebration)를 드리기 어렵게 되었다. 부활절 칸타타는 물론이거니와 함께 모이는 것 자체가 어렵게 되었다. 어쩌면 전쟁이 아닌 상황에서 부활절 예배를 성도들이 함께 모이지 못했던 예는 찾아보기 어려울 것 같다. 그 주범(主犯)은 바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다. 워낙 전염력이 강해서 이를 예방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권장되고 있고, 꼭 필요한 외출 외에는 집 밖 출입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이 독일 전역에 내려져 있는데, 우리 교회가 위치한 작센(Sachsen) 주에서는 두 명을 넘어서는 모임 자체를 금지하고 있다. 독일 전역에 내리진 이 행정명령은 4월 5일까지 시한을 두었다가 4월 19일까지로

어서 보고 싶다

봄이 점점 짙어지고 있다. 교회의 뜨락에는 여기저기 꽃들이 앞 다투어 꽃을 피우고 있다. 모과나무에서 하얀꽃이 소박하게 피어나고, 개나리는 이미 절정이 다다랐다. 화단에서도 하나씩, 둘씩 꽃을 피우고 이제는 조만간 겹벚꽃나무도 흐드러지게 피어나려고 꽃망울을 잔뜩 부풀리고 있다. 내일부터 서머타임(Sommerzeit)이 시작되니 이젠 낮이 훨씬 길게 느껴져 겨울을 완전히 벗어난 느낌을 갖게 된다.

온라인 예배와 공동체

요즘 언론 매체들의 최고 이슈는 단연 코로나19(COVID-19)이다. 유럽에서는 급속도로 감염자들이 늘어나고 있고, 사망자들도 늘어나고 있다. 급기야 독일의 대부분의 지역들이 집 밖으로 외출하는 것을 제한하는 초강력 방침을 시행하고 있다. 드레스덴도 마찬가지여서 생필품 구매, 출퇴근, 의료적 필요 등의 제한된 목적 외의 집 밖 출입을 제한하고 있다. 다행히 허용된 외출 목적 중 하나는 산책이다. 물론 혼자 산책하거나 가족끼리라면 다섯 명 이내로 제한되어 있다. 이렇게 밖으로 나가더라도 사람과 사람 사이에 1.5m 이상의 거리를 두도록 하고 있다. 슈퍼마켓 등에서도 서로 간의 거리를 유지하도록 직원이 관리를 하고 있었다.

코로나19, 두려움과 불안함을 넘어서서

이제 코로나19(COVID-19)로 인해 유럽도 분주해졌다. 확진자가 더 많아지고 있고, 사망자도 늘고 있다. 독일도 꽤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되었고, 빠르게 감염자가 늘어가고 있다. 한국은 이제 비교적 확진자 추세가 수그러들고 있는데, 유럽은 확진자 숫자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그러니 모두들 두려움에 휩싸일 수밖에 없다. 혹시라도 나도 감염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과 불안함에 잔뜩 긴장해 있다. 슈퍼마켓을 가보니 엄청난 사람들이 북적이고 있었다. 파스타 면이나 화장지, 빵 등이 바닥을 드러내고 있고, 심지어 쌀도 거의 다 팔려 보이질 않는다. 혹시라도 자신이 감염되면 자가격리(自家隔離)를 위한 것인지, 다른 이유에서인지 모르지만 중요한 생필품들을 사재고 있는 모습들이 보인다.

코로나바이러스와 죄악의 바이러스

전 세계가 코로나19(COVID-19)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이젠 유럽도 서서히 확진자들이 늘어가고 있는 추세여서 경계를 늦출 수 없는 상태가 되고 있다. 이탈리아는 이미 비상사태가 되었고, 독일과 프랑스도 꾸준히 확진자가 늘어가고 있다. 물론 한국처럼 모든 언론이 코로나19에 집중되어 있지는 않다. 여러 뉴스 중 하나일 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염에 대한 우려를 염려하지 않을 수 없으니 경계를 하고 있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코로나19와 예배

코로나19(COVID-19)로 인해 한국의 교회들이 교회에 모여 예배를 드리느냐, 마느냐로 인해 한바탕 혼란스럽다. 성도들이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리겠다고 했던 몇몇 대형 교회들은 언론으로부터 시작하여 형성된 여론이 부정적으로 몰아가자 일시적으로 교회당을 폐쇄하고 급하게 온라인예배로 전환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미 한국의 많은 교회들이 함께 모이기보다는 온라인 예배로 대체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한국 기독교 역사를 볼 때에도 강제적으로 예배를 못 드리게 하여 드리지 못한 경우를 빼놓고 자발적으로 주일 예배를 교회당에 모이지 않은 것은 아마 전무후무(前無後無)한 일일 것이다. 사상초유(史上初有)의 일이 한국 교회 안에서 벌어진 것이다.

코로나19와 교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인 코로나19로 인해 한국이 난리다. 특히 대구의 한 이단 교회인 신천지교회를 통해서 감염자가 대폭 늘어나고, 이들로 인해 빠르게 감염이 확산될 것 같아서 더욱 심각한 상황으로 변하고 있다. 더구나 이 신천지 집단은 확산을 막기 위해 노력하기보다는 자신들에게 쏟아지는 비난을 면하기 위해 오히려 확산을 방치하고 있는 듯한 분위기에 더욱 우려를 낳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교회의 예배나 모임도 여러 측면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 어쩔 수 없이 많은 인원이 모여야 하는 예배이기에 누군가 감염된 사람이 예배나 모임에 참여하게 되면 빠르게 확산될 여지가 있기 때문에 교회들도 고심하면서 예배를 준비해야 하고, 예배에 참여하는 자들도 많은 불안감을 가질 수밖에 없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