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덴한인교회

7월 5일(주일)부터 공동체예배를 본당에서 정상적으로 드립니다.

07/04/2020
Changgook Ahn

  주님의 은혜 안에서 잘 지내고 있으신지요? 코로나19로 인해 어렵고 힘든 시기를 지내고 있는데, 우리 교회의 모든 성도들이 잘 견디고 이기고 있는 것 같아 참 감사한 마음입니다. 코로나19에 대한 현황을 보면 다행히 독일의 전체적인 상황에서도 한창 창궐했던 때에 비하면 상당히 많이 감염을 방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교회가 있는 드레스덴이나 작센 주는 훨씬 더 호전되어 참 감사한 마음입니다.

  지난 3월부터 공동체예배를 실시간 온라인 방송으로 대체하다가, 5월부터는 작센 주의 지침에 따라 본당에서도 예배를 드리기 시작하면서 온라인 실시간 방송을 병행해왔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함께 모여서 예배를 드려도 되겠다고 여겨져서 다시 본당에 모여서 드리는 예배로의 회복을 하려고 합니다.  공지했던 대로 내일(7월 5일)부터는 실시간 온라인 방송 없이 본당에서만 예배를 진행합니다. 모든 성도들은 교회로 오셔서 예배에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 뉴스를 통해서도 전해졌듯이 드레스덴은 요근래 코로나19의 새로운 확진자가 없는 상태입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방심하지 말고 위생수칙을 잘 지켜서 혹시라도 모를 감염에 예비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코로나19가 완전히 종료된 것이 아니고, 재창궐이 일어날 수 있다고 경고하기도 하는 상황이기에 최선을 다해서 조심을 하는 것이 필요하리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한 집에 사는 가족 외에는 예배당에서도 자리를 띄어서 앉아 주시고, 마스크를 착용한 채 예배에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들어오실 때 교회에서 비치한 손소독제로 손소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7월 12일(주일)부터는 우리별로 돌아가며 준비하는 점심식사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당분간은 간단한 점심을 준비하여 역시 서로 위생수칙을 지켜가면서 음식을 드시면 좋겠습니다.
  한국에 있는 교회와는 달리 드레스덴에 있는 우리 교회는 평상시에도 우리 교회의 성도들과 접촉이 자주 이루어지는 편입니다. 평상시에 교차적으로 서로 접촉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현재 드레스덴과 작센 주의 코로나19 감염의 상황을 볼 때에 코로나19의 감염을 피하기 위해서 한 자리에 모이지 않고 온라인 등의 대체된 방법으로 공동체예배를 드리지 않아도 되겠다는 판단 아래 내일부터는 본당 예배만 드리기로 하였으니 이 점을 충분히 이해해 주시고 교회에 모여서 함께 예배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교회학교 어린이부와 청소년부도 정상적으로 모이기 시작하니 어린 자녀를 둔 부모님들과 청소년들은 원래 모이던 시간에 모임에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기 기운이 있거나, 코로나19 감염 증상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분들은 교회에 오시지 마시고 집에서 개인적으로 예배를 드리시고, 후에 제공되는 설교 등을 유튜브를 통해서 들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부 정책에 의해 예배 참석자 명단은 계속 작성해야 하니 교회에 오시면 예배 참석자 명부에 자신의 이름을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빨리 코로나19의 백신과 치료제가 개발되어 일상으로 회복되길 기도합니다. 내일 기쁨으로 교회에서 만나도록 하겠습니다.

  샬롬~!

드레스덴한인교회 담임목사 안창국 올림~!